현재로는 에테르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졌고, 때문에 원래의 마이켈슨-몰리 실험은 그 자체로는 별로 가치가 없다. 그러나 그 실험장치를 마이켈슨간섭계라하여 거리를 빛의 파장 정도의 정밀도로 측정한다든지, 또는 물질 속에서의 빛의 속도변화를 관측하여 물질의 굴절율을 측정하거나, 그로부터
마이켈슨이 규명하고자 하는 에테르는 없었다. 그 이유는 빛의 속도변화가 관찰되지 않고 단지 광로차에 의한 간섭무늬만 나타났기 때문이다.
3. 토의
1. 파장을 계산하는 식을 보면 거울의 이동 거리는 파장에 비례하여 두 배로 계산하게 된다. 그 이유는 무엇일까?
2d/Nλ라는 식에서 각 거울 사이
Ⅰ. 물리학의 배경
물리학은 인간의 통찰력을 가능케 하는 기초학문으로서, 기술과 결합하여 인류 문명의 발전을 견인하는 학문이다.
더구나, 물리학이 물체의 운동 및 성질에 대한 연구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사회학의 영역에까지 응용되는 것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.
모든
결과값을 보면 파장이 일정하게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건 무늬변화를 정확히 캐치할수 없었던 데에서 나온 오차라 생각되어진다.
-질문
1.에테르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실험하였는가?
-이 실험은 1887년 마이켈슨과 몰리가 에테르의 존재를 밝히기 위하여 계획했던 실험이었다. 하지만 이 실험은 그
확인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실험이 이루어졌다.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마이켈슨과 몰리에 의한 상대운동을 하는 에테르에서의 빛의 속도변화 관측 실험이다. 하지만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고, 이 결과는 뒤이은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과 일치 하는 결과이다.
2. 결과 및 고찰
마이켈슨간섭계 실험은 하나의 레이저 광원을 반 은도금된 유리와 빛을 반사시키는 거울 두 개를 이용해서 각각의 거울에서 나오는 광원을 간섭시켜 무늬를 보고 레이저의 파장값을 알 수 있게 하는 실험장치 이다. 우리의 실험은 간섭무늬를 교탁에 나오게 하고 배가 되는 곳에 볼
. 물론 전파하는 데 매질을 필요로 하는 음파나 물결파는 관측자에 따라 다른 속도가 측정된다. Michelson-Morley실험은 Michelson 자신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를 꺼렸지만 1905년 Einstein이 특수 상대론을 전개하는 데 밑받침이 되었다. Michelson은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1907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.
실험방법
①기구를 배치한다. 기구들을 제대로 정렬하기 위해서 우선 다이오드 레이저의 볼록렌즈를 떼어 내고 전원을 올려 레이저 빛이 나오도록 한다.
②거울의 방향, 레이저광의 방향등을 서로 수직이 되도록 적절히 조정하면 레이저에서 나오는 광선이 스크린에 도달할 것이다. 이때 거울들에 붙